[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5일 오전 9시 국지성 기습폭우 및 태풍에 대비해 재해·재난예방 차원에서 노원구 관내 중랑천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현장 등 6개 공사현장을 방문, 풍수해 대책을 점검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민선 6기 출범 취임 이후 현장중심의 안전 행정추진을 위해 사업현장을 방문, 일선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우선시하여 재해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특히 이번 현장 순찰에서는 7월 이후 국지성 기습폭우, 태풍을 대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 실시와 공사현장의 수방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재해·재난 제로’ 실천을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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