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NH농협은행이 11일 서민금융 확대를 위해 개최한 '거점점포,전담창구 희망금융컨설턴트'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서민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에 서민금융 거점점포·전담창구 38개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지역에만 운영하던 거점점포·전담창구를 대전·강원·충북·울산·제주·부산 등 각 지역에도 설치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11일 '거점점포·전담창구 희망금융컨설턴트 워크숍'을 열고 서민금융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50여년의 역사를 통해 서민경제를 가장 잘 헤아리는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서민지원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