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 축소 코스피, 1990선 위 약보합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좁혀 1990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0.1포인트(0.5%) 내린 1992.25에 거래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96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103억원, 기관이 851억원을 팔아치워 지수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NAVER(-1.86%), 현대모비스(-1.43%), 현대차(-1.09%), 신한지주(-1.07%), 삼성전자(-1%), POSCO(-1%), 한국전력(-0.91%), SK하이닉스(-0.61%)등은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1.11%), 기아차(0.18%)등은 상승세다. 전 업종별로는 건설업(-0.25%), 섬유.의복(-0.19%), 철강.금속(-0.13%), 보험(-0.08%), 종이.목재(-0.07%)등은 떨어지고 있다. 음식료품(0.91%), 증권(0.76%), 운수창고(0.49%), 보험(0.17%)등은 오르고 있다. 1개 종목 상한가 포함 345개 종목은 강세다. 하한가 없이 437개 종목은 약세다. 76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코스닥은 0.19포인트(0.03%) 내린 559.13이다. 원달러 환율은 3.7포인트(0.37%) 오른 1017.1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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