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10월8~9일 세종호수공원 일대…도시 가치·비전 홍보, 기업 투자촉진 마케팅 펼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 가을 세종시에서 ‘행복도시 세종박람회’가 열린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10월8~9일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행복도시 세종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3.0’정책의 하나로 펼쳐질 박람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가치를 알리고 도시 미래비전 제시, 신성장동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주요 행사는 ‘도시 알리기’를 주제로 ▲행복도시 듣고, 보고, 체험하기 ▲행복도시 비전 제시 ▲도시마케팅 및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기업홍보(7종)를 주제로 BT(생명공학), IT(정보통신기술), ET(환경공학)를 대상으로 한 기업참여의 장도 열린다.행복청은 박람회를 통해 도시를 알리면서 도시성장을 이끌 산학연클러스터 조성 비전제시 등 기업들이 많이 올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 방침이다.이를 위해 체계적·효율적 행사를 위해 박명식 행복청 차장을 단장으로 박람회행사추진단을 만들고 이달 말까지 세부행사계획도 짤 계획이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