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가꾼 수령 91년 해송 분재 선물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구본무 LG 회장이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건넨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구본무 LG 회장은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 기념으로 구 회장이 직접 가꾸어 왔던 수령 91년의 해송 분재를 선물로 전달했다. 구 회장은 소나무의 변함없는 푸르름과 같이 중국과 LG가 오랫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길 희망하는 동시에 소나무가 번성과 장생을 상징하듯 시진핑 주석의 건승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분재를 선물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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