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韓, 전반 15분 벨기에와 팽팽한 승부…0-0

한국 축구대표팀[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한국이 벨기에를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하고 있다. 27일(한국시간)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벨기에와의 3차전에서 전반 15분까지 0-0으로 맞서고 있다. 전반 6분 이청용(26·볼턴)이 벌칙구역 근처에서 벨기에 수비수와 경합 도중 넘어졌으나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 9분에는 한국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벨기에에 크로스를 허용했지만 골키퍼 김승규(24·울산)가 펀칭으로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10분에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의 프리킥을 이어 받은 손흥민(22·레버쿠젠)이 왼발 슈팅을 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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