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환경부와 함께 2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0차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열고 ▲폐석재의 재활용 방법 개선 ▲수도밸브제품의 이중·중복 인증해소 ▲수입품의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면제대상 기준 변경 등 정책 개선을 건의했다. 환경부는 ▲환경오염피해구제제도 도입 추진현황 ▲중소기업 화학안전 지원방안 등의 정책을 발표했으며, 중소기업계의 건의에 대해 현장방문·실태조사, 전문가 의견수렴 등 적정성 검토를 거쳐 관련법령을 개정하키로 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부와 중소기업 간 환경정책 조율의 대표채널로, 관련 조합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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