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에스티 '홈즈 제습력 신발용'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애경에스티는 신발의 습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홈즈 제습력 신발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홈즈 제습력 신발용은 땀이나 비에 젖어 습기가 찬 신발에 넣어두면 강력한 제습효과로 눅눅함이나 냄새를 빠르게 제거한다. 사용 후 햇볕에 말려 재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표면에 부착된 재생 알람 사인을 통해 사용가능 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50g들이 2입에 6500원이다.애경에스티 관계자는 "홈즈 제습력 신발용은 B형 실리카겔이 주성분으로 습기 흡수 후 물이나 젤 형태로 변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며 "매일 신는 외출용 신발뿐만 아니라 러닝화, 골프화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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