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마케팅 등 일회성 비용 증가로 1·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영업정지에 따른 일회성 비용임을 감안할 때 향후 추가적 비용 부담은 적을 전망. - 시장점유율 1위인 SK텔레콤이 과점시장에서 안정적인 이익 확보 예상.◆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 구조조정과 바이오 부문 선전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중국 라이신 공급 과잉으로 하락한 라이신 가격이 지난 4월 8일 최저점 형성 후, 최근 20%가 넘는 상승을 기록. 라이신 과잉 공급 우려가 해소되면서 글로벌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의 수혜 예상.◆코웨이- 전체 렌털 계정의 60%를 차지하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국내 신규 렌털은 34만건(전년 대비 +14.7%)으로 증가할 전망. - 신규 렌털의 경우 판매 가격이 높기 때문에 전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상승에도 긍정적. - 중국 공기청정기 수출 고성장에 따른 중장기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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