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에 참여한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임직원들이 14일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와 함께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의 '무주택 서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은 7년째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저축은행중앙회 직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무주택 저소득층 가정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축은행업계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