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개막식[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명보호 브라질 입성, 월드컵 개막식 하반신 장애인 재활로봇발로 시축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선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아이언맨 같은 모습으로 시축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세계 주요 외신은 12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13일 열린다"고 밝히며 "이번 월드컵은 화려함과 데카당스가 특징"이라고 전했다.특히 이번 월드컵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개막전에서 과학적 혁신의 경이로움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동안 비밀리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일어나 마치 아이언맨 같은 재활로봇발을 착용하고 시축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재활로봇발은 뇌에서 신호를 받아 움직인다. 특히 이는 브라질의 의사와 전 세계 156명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한편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재활로봇발은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월드컵 개막식 하반신 마비 장애인 시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월드컵 개막식, 인상적이다" "월드컵 개막식,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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