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한달 만에 3만개 팔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노비스는 지난달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30캡슐)'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3만개 완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한 캡슐에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사 프로비(Probi)에서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를 100억 마리 함유한 전문적인 장 건강기능식품이다. 강승희 세노비스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프로바이오틱스의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은 제대로 된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지켜야 하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의 전문성과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사의 기술력에 많은 소비자들이 호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노비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에 힘입어 60캡슐(2개월분) 제품을 백화점과 약국 등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과 공식쇼핑몰(www.cenovismall.co.kr) 등에서 1개월 분 대비 25% 저렴한 6만9000원에 추가 판매를 시작한다. 완판된 30캡슐(1개월분) 제품은 오는 25일부터 다시 만나볼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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