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1사 2루에서 두산 오재원의 내야땅볼때 2루주자 정수빈이 3루로 진루하고 있다. 넥센 3루수는 김민성.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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