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지병으로 세상 떠나 '아직 어려서 많이 힘들어해'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빈 부친상 지병으로 세상 떠나 "아직 어려서 많이 힘들어해"아역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3일 박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아직 배우가 어려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좋은 일이 아닌 만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치렀다"며 말을 아꼈다. 박지빈은 3일 오전 발인식을 치렀으며 장례식장에는 친인척과 소속사 식구들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빈은 2001년 데뷔한 대표적인 아역스타로,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돈의 화신'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했다.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빈, 아직 어린데" "박지빈, 너무 안타깝다" "박지빈, 어떤 위로를 해야 할 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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