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 마지막 표심잡기 총력

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봉근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최고의 실력과 최고의 인성교육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일념으로 ‘시민교육감 윤봉근’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임했다“며 ”특히 교육에 있어서는 보수와 진보의 이념적 갈등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합리적인진보’의 가치를 주장했다.송정5일장에서 선거운동 마지막유세를 갖은 윤 후보는 "서부교육지원청이 교육수요를 감당 못해 포화상태다"며"교육감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광산교육지원청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광주형 창의·혁신학교 운영과 안전한 학교 시스템 구축 등이 윤봉근의 약속이다.윤봉근 후보는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교육민주화운동관련 해직교사 출신후보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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