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일 후보, “지지세 확산, 무박 3일 72시간 민심 대탐방”

“부동층 집중 공략·공감형 교육정책 완성”

양형일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1일 오는 4일 선거일을 앞두고 인력대기소, 시내버스 차고지, 시장, 먹자골목, 지하철역 등 도심 구석구석을 누비며 ‘무박 3일 72시간 민심 대탐방’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양형일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1일 “오는 4일 선거일을 앞두고 1일부터 3일 자정까지 인력대기소, 시내버스 차고지, 시장, 먹자골목, 지하철역 등 도심 구석구석을 누비며 ‘무박 3일 72시간 민심 대탐방’을 펼치고 있다”며 “20~30%대에 이르는 부동층을 집중 공략해 지지세를 확산, 결집시키는 한편 모든 시민이 공감하는 교육정책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보다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쪼개는 한편 짬짬이 휴식을 취해 체력을 안배하고 있다”며 “광주교육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하면서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광주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위기에 처한 광주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새 리더십으로 새 교육을 펼칠 수 있는 후보가 교육감으로 선출돼야 한다”며 “모두가 공감하는, 체감하는 정책과 비전이 교육 현장에 반영될 때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광주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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