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銀, 가양동 청소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

가양4종합복지관 통해 17년 동안 280여명 지원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장(뒷줄 왼쪽 두 번째)이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추천 청소년들에게 희망장학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HSBC은행은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HSBC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연세대학교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을 후원하면서 지금까지 280여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약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장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이 추천한 13명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HSBC은행은 지난해부터 가양4종합사회복지관의 '꿈 가득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에도 참여해 이 지역 청소년 20여명에게 책상 및 도서 구입을 지원해왔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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