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中 난징과 청두에 6∼7호점 오픈

디초콜릿커피 중국 '난징' 1호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는 해외 6·7호점을 각각 난징과 청두 지역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디초콜릿커피는 지난 2011년 말 중국 북경에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 유행에 민감한 중국 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런칭해왔다. 또 중국 내 사천성과 강소성 지역의 유망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이끌어 냈다. 이번에 오픈한 청두와 난징점은 디초콜릿커피 사천성과 강소성 지역 마스터프랜차이즈의 각 직영점들이다.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내에 최소 5∼6개 매장을 추가 오픈 예정에 있다. 이를 시작으로 디초콜릿커피는 북경뿐 아니라 중국 동, 서 지역까지 아울러 전역에 세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난징점의 경우 지역 내에서도 가장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신지에코우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올 초 디초콜릿커피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할 당시부터 난징 언론의 조명과 관심을 받아왔다. 오픈 이후 기존 난징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현지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두 지점은 이번 매장이 청두 지역 내 3번째 매장이며, 지역 내 대형 쇼핑몰 펑루이리광장 1층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주거지와 오피스상권이 몰려있어 오픈과 동시에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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