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누리는 대단지 ‘무등산 아이파크’ 본격 분양

무등산 아이파크 조감도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처음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무등산 등 자연 환경부터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원스톱 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광주시 동구 학동에서 ‘무등산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동구 학동에 처음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브랜드가치와 무등산과 광주천을 누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택 보급률이 저조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단지 공급은 더욱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28~3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1410가구로 이뤄진 랜드마크 단지다. 이중 일반분양물량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59㎡ 45가구, 74㎡ 60가구, 84㎡ 783가구, 101㎡ 83가구, 114㎡ 55가구, 117㎡ 45가구 등 1071가구 이다. 주택형이 다양해 수요자들 입맛에 맞게 원하는 평형대와 타입을 고를 수 있는 폭이 넓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남광주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때문에 광주 시내로 이동이 빠르며 팔문대로와 남문대로가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광주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제2순환도로 용산 IC, 동광주 IC, 광주공항 등으로도 접근이 용이해 주변 도시로 이동이 빠르다. 무등산 아이파크가 들어설 이 곳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여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광주시립도서관도 단지 가까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교육환경을 지닌다. 또한 동구 학동은 녹색 프리미엄을 최대로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등산코스로 유명한 무등산 국립공원이 무등산 아이파크 뒤에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 앞으로는 광주천이 있어 배산임수의 탁월한 풍수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적인 조경시설을 도입한다. 단지 중심에는 ‘학의 숲’을 테마로 하여 소나무 식재와 생태연못이 어우러진 수변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잔디마당과 숲속 쉼터 등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남광주 농산물시장이 인접해 장보기가 편리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예술의 거리도 가까워 풍부한 문화 생화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광주기독병원, 광주제일병원, 서남대학교병원 등의 풍부한 의료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무등산 아이파크 일대는 자연부터 교육, 생활, 교통, 문화가 모두 한데 어우러져 있어 생활 인프라가 매우 뛰어나 주거지로써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며 “그 동안 새 아파트의 공급이 적었던 지역인 만큼 신규 분양을 기다려온 대기 수요층과 인근 병원, 학교 등의 종사하는 배후 수요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아이파크라는 브랜드 강점과 대단지로 동구 일대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무등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현장 내 부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62-234-0010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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