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의 졸업사진과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보성 졸업사진·생활기록부…"30년 전에도 '의리'의 사나이"배우 김보성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김보성이 모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보성이 등장하자 모교의 후배들은 '의리'라고 외치며 환호했다.김보성은 교무실을 찾아 1985년 생활기록부 속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30년 전의 졸업사진 속 김보성은 날카로운 눈매와 오똑한 콧날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꽃미남의 모습이었다.이 사진을 보고 MC 윤도현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같다"며 칭찬했다. 김보성은 "아 잘생겼네. 이때가 맞기 전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김보성의 생활기록부에는 "명랑하고 언행에 미숙하나 급우 간에 인기가 좋음"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김보성은 "과거 불량 동아리 친구들로부터 착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켜줬다"고 언급했다.김보성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보성 졸업사진, 꽃미남이네" "김보성 졸업사진, 잘생겼다" "김보성 졸업사진, 맞으면 변하는거?" "김보성 졸업사진, 30년 전에도 의리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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