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수지 엄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지엄마, 미쓰에이 수지와 같이 하와이 출국 "딸이 번돈 쉽게 안써…" 공항에서 미쓰에이 수지와 같이 출국한 수지 어머니가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0일 수지가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등장한 가운데 수지의 엄마 또한 함께 동행 해 화제를 모은 것이다.이날 공항에서 수지의 어머니는 딸이 신경쓰지 않도록 멀리 떨어져서 딸을 바라본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수지의 엄마가 방송에 여러 번 출연했던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과거 한 방송에서 수지 엄마는 "수지와 통화는 가끔 한다. 힘들 때 전화하면 마음 약해질 까봐 그냥 문자만 자주하는 편이다" 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특히 수지는 "내가 계속 돈을 버는데도 엄마는 스테이크 하나 먹으러 다니시지도 않더라" 며 딸이 번 돈을 차마 쉽게 쓰지 못하지는 어머니의 일화를 말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수지 엄마 소식 소식에 네티즌은 "수지 엄마, 역시 모녀가 다 아름답네요" "수지 엄마, 수지 닮았네" "수지 엄마, 얼굴도 마음도 다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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