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21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유인수)을 방문해 ‘사랑의 컴퓨터(PC)’를 전달했다. 전달된 컴퓨터는 중진공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던 제품들을 재정비한 것이다. 복지관측은 컴퓨터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교육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단순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기관의 특성을 활용하고 임직원들이 가장 잘 하는 분야의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전환해 확대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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