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사업·프로그램 공유… 주민간 소통, 커뮤니티 활성화”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는 19일 “인구 밀집지역이면서 상무대 군인가족 등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삼계면에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 기능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고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토록 하겠다”며 “지역공동체사업과 프로그램 공유를 통하여 주민간의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2014년 관련 규정을 정비하여 2015년부터 추진하겠으며, 주민들의 취미·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악속했다.삼계면에 설치될 주민자치센터는 지역 문화행사와 전시회, 생활체육 등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평생교육, 교양강좌, 청소년교실 등 시민 교육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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