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도서관 , 아이와 함께하는 찰칵찰칵 추억만들기, 복화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을 맞고 있다.사당솔밭도서관을 이달 방문하면 ‘아이와 함께하는 찰칵찰칵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포즈를 담아 전시하고 잘 찍은 사진을 뽑아 경품을 준다.또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웃음치료 강사와 함께 가정의 달 기념 ‘마음의 치유와 건강한 노년’을 위한 특강을 한다. 이밖에 가족 주제의 영화상영, 흑석체육센터 강사와 함께하는 흔들흔들 유아체조가 마련돼 있다.동작상도국주도서관은 13일 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찾아가는 다문화공연을 마련했으며 동작어린이 도서관은 10일과 27일 오후 3시반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쇼를 통해 여러 목소리를 들려주며 재미난 책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복화술 공연을 한다.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50분 동안 엄마랑 동화나라 프로그램을 대방어린이도서관에서 마련했다.동작샘터작은도서관은 15일 다문화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꾸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8일 학부모를 초청,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통하는 부모,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부모 유형을 알아보고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소통방식을 약수작은도서관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본동작은도서관은 15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에코백 선물 행사와 15일 전후로 다문화공연, 포토존, 부모교육특강을 준비하고 있다.프로그램 신청은 동작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lib.dongjak.go.kr)에서 할 수 있다.한편 구는 어디서든 10분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도서관을 이용하여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을 확대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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