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7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낙동강하구 겨울철새 보호를 위한 기금 마련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허남식 부산시장.<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 부산광역시와 '낙동강하구 겨울철새 보호를 위한 기금 마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월말 출시예정인 'BS에코적금' 이자를 적립해 생태복원지이자 국제적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철새공원(천연기념물 제179호)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부산은행은 조성된 기금을 매년 12월 철새먹이 구입 등을 위해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에 지원한다. 향후 부산시와 함께 혹한기 겨울철새 먹이주기 등 대규모 봉사활동도 시행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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