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의 대화시간을 늘리자는 의미를 담은 사회적 캠페인 ‘엄마, 사랑해’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캠페인은 티몬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며 평소 대화시간이 짧은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표현, 소중한 가족의 존재 의의를 되새겨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몬은 캠페인 홍보를 위해 제작한 동영상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배포한다. 영상은 티몬이 지난 3월 메가박스 신촌점에 부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부모님에게 전화 상으로 ‘엄마, 아빠 사랑해’라고 외쳤을 때 보여지는 다양한 반응들을 담았다.페이스북에서는 어버이날까지 캠페인 영상을 공유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각 티몬 적립금 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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