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호실적에 '52주 신고가'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K하이닉스가 호실적에 따른 외국계 러브콜 속 52주 신고가다. 25일 오전 10시21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00원(0.24%) 소폭 올라 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1.10% 오른 4만135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매수 상위사에는 삼성, 모건스탠리, 우리투자, 미래에셋, 메릴린치증권 등이 올라 있다. 외국계 전체 창구로는 9만4400주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1분기 매출 3조7430억원, 영업이익 1조57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2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은 실적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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