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日·中 약세…거래량 줄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4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대부분 하락 중이다.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4% 하락한 1만4482.72, 토픽스지수는 0.5% 내린 1168.37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석유·가스 업종이 0.4% 상승하고 소비자서비스(0.3%), 금융(0.2%) 등이 올랐다. 반면 유틸리티(-0.8%), 정보통신(-0.6%) 업종은 하락했다.오전 11시1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26% 하락한 2062.04, 선전종합지수는 0.34% 내린 1061.27에 거래 중이다.중국 주식시장은 기업공개(IPO) 재개로 인한 물량 부담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돼 거래량이 줄었다. 최근 1개월 평균 거래량 보다 36% 줄었다.홍콩 항셍지수는 0.11% 하락한 2만2485.60, 대만 가권지수는 0.02% 내린 8955.22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싱가포르 ST지수는 오른 3272.75를 기록 중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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