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버스 추락 50대 운전자 사망…비극적 소식 잇따라

▲대구버스 추락 50대 운전자 사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구버스 추락 50대 운전자 사망…비극적 소식 잇따라대구에서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16분께 대구시 북구 조야동 서변대교 부근에서 시내버스(북구 1번) 1대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했다.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 외에 다른 승객은 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스는 검단동 차고지를 출발해 조야동 서변대교로 진입하다 급커브 구간의 우측 난간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버스 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구버스 추락, 세월호 침몰 사고 난리도 아니네" "대구버스 추락, 탑승한 승객이 없어서 다행이다" "대구버스 추락,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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