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오덕균 대표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14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당사 대표이사에 대해 4월11일 사기적부정거래, 국회 위증 혐의로 구속 기속하고 같은 혐의로 당사 임원 1명을 불구속 기소했음을 확인했다"며 "별도로 대표이사 횡령 배임과 관련해 현재까지 기소된 사실은 없으며 추후 이와 관련해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답변 공시로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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