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무인기 '떴다 떴다 우리 비행기' 자동추적기능 갖춰…

송골매 무인기 "떴다 우리 비행기" 자동추적기능 갖췄다

▲송골매 무인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 군이 소유한 무인정찰기 '송골매'가 모습을 보였다.8일 경기도 양주군에 있는 한 공중정찰중대에서는 한국형 육군 무인기 송골매의 비행훈련을 공개했다.송골매는 전장5m, 폭 6.5m로 속도는 시속150㎞/h, 작전반경 100km, 체공시간은 4~5시간이며 주야간 일체형 자동추적기능을 갖춘 감지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또 송골매는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제공하며 통신이 두절될 경우 자동으로 귀환 할 수 있게 프로그램도 내장돼 있다.송골매는 지난 1999년에 제작에 들어가 2002년부터 군단급 부대로 실전 배치 됐으며 '송골매'라는 명칭이 붙여진 시기는 2002년 실전배치가 막 이루어지기 시작한 때인 것으로 전해졌다.'송골매 무인기'를 접한 네티즌은 "송골매 무인기, 이걸로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 "송골매 무인기, 이름 괜찮네요" "송골매 무인기, 자 이제 이거로 공격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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