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강선달권역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

고창군은 3일 상하면에 건립된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br />

“13억 투입 지역주민 여가 활용 삶의 질 향상”[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은 3일 상하면에 건립된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이강수 군수, 전라북도 심덕섭 행정부지사,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이번 사업은 강선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중 하나로 각종 행사 및 여가활동, 교육장소로 활용되면서 지역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미감쾌청문화센터는 상하면 자룡리에 총사업비 13억원(국비9, 도비1, 군비3)을 투입했으며, 부지면적 7,316㎡, 건축면적 374㎡로 다목적실, 소회의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이강수 군수는 “미감쾌청문화센터 준공으로 면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다가올 서해안 새만금시대에 발 맞춰 구시포항 국가어항개발사업 및 구시포해수욕장 연안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