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본격 추진

“해조류박람회 손님맞이 아름다운 경관조성사업 역점추진”[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완도군이 201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7일 군에 따르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12읍·면에서 총 78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 사업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손님맞이를 위해 완도읍 시가지 유휴공간 소공원 조성 및 정비사업, 다도해 일출공원 정비사업 등 12읍면에서 아름다운 경관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한다.조종천 전략산업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생산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일자리 제공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승남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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