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정부의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소식에 헤스본이 상한가를 기록했다.21일 오후 2시 34분 현재 헤스본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지난해 8월 튜닝시장 활성화 대책 발표에 이은 후속 조치로 생계형 튜닝은 더 이상 승인을 받지 않고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서 장관은 또 "타인의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부분은 승인을 받지 않고 개조할 수 있도록 규제를 없애겠다“며 ”튜닝산업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