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장현성이 박유천의 총을 맞고 즉사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장태유)에서 한태경(박유천 분)은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의 암살범 함봉수(장현성 분)와 치열한 추격전을 펼쳤다. 한태경과 윤보원은 이동휘가 있는 병원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이동휘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그를 납치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앞에서 함봉수는 이들을 발견했고 곧 바로 추격했다. 한태경과 함봉수의 추격은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그 사이 이동휘는 의식을 되찾고 한태경과 함봉수 앞에 섰다. 함봉수는 이동휘를 암살하기 위해 총을 들었고 한태경은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한태경은 찰나의 순간에 망설이던 함봉수에게 총을 쐈고 그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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