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주말드라마 최강자 굳건…30% 고지 눈앞

KBS2 '참 좋은 시절'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한 KBS2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28.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차해원(김희선 분)과 강동석(이서진 분)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동석이 차해원의 복수를 위한 조건 연애를 받아들이면서 극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사랑해서 남주나'와 SBS '열애'는 각각 13.5%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