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 박기웅 전혜빈 '컬투쇼' 깜짝 방문한 긴급 사연은…

▲ 모세의 기적. (출처: 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혜빈과 박기웅이 라디오 방송에 깜짝 출연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부 '긴급사연 119'에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활약 중인 전혜빈, 박기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심장이 뛴다'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하려고 나왔다"라며 깜짝 방문 이유를 밝혔다.이어 전혜빈은 "엠뷸런스 출동시 길을 잘 안 내주신다. 외국에서는 차가 양 옆으로 양분되기도 한다. 최근 방송에도 나왔지만 하지 절단 사고도 겪었다. 이에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려드리려 방문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김태균 역시 "가족 중 한명이 사고가 생겨 구급차를 탔는데 안에 있으니까 정말 답답하더라"며 전혜빈의 말을 거들었다.함께 출연한 박기웅은 "'컬투쇼' 세번째인데 소방복을 입고 '모세의 기적'을 홍보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니 다르다"라며 "엠뷸런스가 오면 비켜주시려 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신다. 그냥 자신있게 비켜주시면 된다"라고 말하며 프로젝트를 홍보했다.전혜빈 역시 "자신있게 좌우로 비켜주시면 된다"라며 박기웅의 홍보를 도왔다.전혜빈과 박기웅이 홍보하는 '모세의 기적'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모세의 기적, 좋은 일인 것 같다" "모세의 기적, 우리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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