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맥도날드는 12일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로 지역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 서울경찰청 수서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의경 대원들에게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인근 관훈점 매장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전날 늦은 밤부터 아침까지 근무한 야근조 의경 대원들에게 직접 맥도날드의 인기 아침메뉴인 맥모닝 세트를 전달하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경 대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조주연 맥도날드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동대원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아침메뉴인 맥모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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