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개최한 'BMW 어워드 2014'에 참석한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8개 공식딜러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4'를 개최하고 BMW·MINI 판매 및 서비스 분야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코오롱 모터스가 차지했다. 지난해 최고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코오롱 모터스 소속의 김정환 차장, 구승회 부장, 변상현 대리, 김상덕 과장, 박경수 과장, 임경진 대리, 한독 모터스 소속 최진욱 과장, 도이치 모터스 소속 김지호 지점장, 동성 모터스 소속 김대운 과장 등 9명이 선정됐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코오롱 모터스의 김경동 주임, 도이치 모터스의 엄보현 과장, 조재완 차장, 오준영 과장, 이경은 대리, 동성 모터스의 박옥경 과장, 바바리안 모터스의 이노아 대리, 이상로 대리, 이종하 대리 등 9명이 뽑혔다. 또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는 도이치 모터스 최성호 부장, 이학민 부장, 동성 모터스 배준호 대리가 뽑혔다.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NAS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한독 모터스 이주환 과장, MINI 개인 테크니션 부문 도이치 모터스 오탁규 대리,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에 동성 모터스 한진영 주임이 1위를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내쇼날 모터스의 전주 서비스센터가 1위로 선정됐다.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마스터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 모터스의 박명훈 대리, 강준영 대리 등 총 2명이 선정됐다. 도장 관련 마스터 테크니션은 코오롱 모터스의 남천희 대리가 뽑혔다. 이 밖에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 센터에는 바바리안 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코오롱 모터스 분당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최고의 고객만족을 평가한 고객만족(CS) 부문 수상은 BMW 코오롱 모터스 광주 전시장과 코오롱 모터스 대전 서비스센터가 차지했으며, MINI는 코오롱 모터스 대구 전시장과 도이치 모터스 대전 전시장이 공동 수상했다. 1위는 코오롱 모터스 광주 서비스센터가 차지했다.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BMW 그룹 코리아의 성장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직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딜러사들과 더욱 더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