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6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월송리 텃밭에서 광주·목포 아이쿱 생협 소비자들이 감자심기에 한창이다.2011년부터 시작한 도농교류로 소비자들이 직접 정성껏 심고 가꾸어 5월말 수확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고은경 소비자는 “직접 심은 감자를 정성껏 가꾸어 수확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함평군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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