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나 멘젤이 '렛잇고'를 열창하고 있다. (출처: 오스카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엘사의 '렛잇고' 무대는 아쉬움으로 끝났다.팝가수 이디나 멘젤은 지난 2일(현지시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열창했다. '겨울왕국'의 엘사 이디나 멘젤의 라이브 소식에 팬들은 많은 기대를 갖고 지켜봤다. 하지만 이디나 멘젤은 음정, 박자에서 실수했고, 음이탈도 보여 아쉬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겨울왕국'은 최고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주제가 '렛잇고'는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렛잇고 라이브를 본 네티즌은 "렛잇고 라이브, 왜 그러셨어요" "렛잇고 라이브, 긴장했나보다" "렛잇고 라이브, 차라리 보지 말 걸 그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