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 크로스 박시후 출연 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시후가 1년 여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박시후는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박시후 측과 제작진 모두 최종안을 검토 중이며 이변이 없는 한 박시후의 출연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억울한 누명을 쓴 가족을 위해 복수극을 펼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각시탈' 유현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며 '힘내요 미스터김' '매리는 외박중' 등을 연출한 홍석구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박시후는 지난해 2월 성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중국 영화 '향기'(가제)로 복귀를 알렸지만, '골든크로스'가 그의 첫 복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골든크로스는 배우 겸 프로복서로 활약하고 있는 이시영이 2년만에 방송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주고 있다.골든크로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골든크로스, 박시후 복귀하나?" "골든크로스, 이시영까지 나오나… "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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