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5일부터 저축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실무 전문가 방문교육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지원서비스는 저축은행 업계의 자생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한 22개 저축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담보물 가치평가 사례, 여신 사후관리 사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여신심사 기법 등 여신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실무경험과 강의경력이 있는 금융기관 실무 전문가가 전담한다.예보 관계자는 "향후 강의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교육내용을 다양화하고 외부 전문 강사를 확충할 것"이라며 "저축은행중앙회 등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교육지원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