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신임 회장으로 고영회 변리사 선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제37대 대한변리사회 신임 회장에 고영회(56·성창특허법률사무소)변리사가 선출됐다.대한변리사회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정기총회 및 신임 회장 선거에서 고 변리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고 신임 회장은 "변리사 업계와 변리사회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리사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고 신임 회장은 경남 진주 출신이다.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대한변리사회 상임위원과 부회장, 대한기술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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