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상금과 법인카드 포인트로 '이웃사랑'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상금과 사내 법인카드 포인트로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는 21일 오전 이천시청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0포를 전달했다. 손양면에는 이달 75포를 전달할 예정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야구동호회, 각 부서에서 받은 600만원의 상금과 사내 법인카드 포인트 400만원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이천 쌀 20kg 175포를 구입해 이천(본사 소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일사일촌 지역)의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에 전달했다.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에도 부서 상금 및 경진대회 포상금 등 600만원을 독거노인 연탄지원과 선풍기 지원에 사용한 바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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