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주캐피탈은 20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원들이 서울 구로구 소재의 지구촌어린이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점심시간에 맞춰 아주캐피탈 10여명의 임원들은 일손이 지구촌어린이마을 아이들과 일대일 짝꿍이 돼 숟가락질을 도와주고 밥과 반찬 등을 먹여줬다.지구촌어린이마을은 중국, 콩고, 몽골, 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적의 미취학 자녀들 13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식사지원을 마친 아주캐피탈 임원들은 아이들을 무릎에 앉힌 채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감상했다.아주캐피탈 관계자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화려한 세러모니 대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도 임원진의 솔선수범을 시작으로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1직원 1개 사회공헌활동을 1년 동안 전개한다"고 말했다. 아주캐피탈 임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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