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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팝,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쇼트트랙 여자 선수들이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쇼트트랙 선수들이 출연한 '쇼트트랙팝' 동영상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쇼트트랙팝' 영상은 지난해 8월 최광복 여자대표팀 코치의 생일 축하 이벤트로 만들어 진 것으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와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해당 영상 속에서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박세영, 신다운 등 남녀 선수들은 함께 크레용팝의 '빠빠빠'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김아랑, 박세영, 공상정, 심다운, 심석희는 헬멧과 유니폼을 맞춰 입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도 크레용팝의 안무를 끝까지 따라하는 모습에 네티즌은 폭소했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선수들의 '빠빠빠' 춤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귀엽다. 힘든 훈련 뒤에 이런 모습도" "심석희 팔다리가 길어서 발레리나 같다" "막내들이라 그런지 다들 순수하고 예뻐보인다", "심석희 선수에게서 끼가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