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 수석대표인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 판문점으로 향하고 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지난 12일 1차 접촉과 동일하게 우리측 김규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북측에선 원동연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접촉을 갖는다.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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