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롯데홈쇼핑이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매출 및 성장률이 가장 우수한 22개 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주고, 부상과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또 롯데홈쇼핑 임원 전원이 참석해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협력업체와 마주 앉아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사와의 소통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실질적인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현구 대표를 비롯해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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