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2월5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중산층 100만명 '신용 하층민' 추락▶한샘·모뉴엘·서울반도체, 1조클럽 우뚝 서다▶예비후보 등록 시작▶G2경제 경고등, 세계증시 휘청▶2만Km 한국~실크로드 자유관광특구 만든다▶육아위해 단축 근로땐 통상임금의 60% 지급* 한경▶전세대출 억제…값싼 월세 늘린다▶너무 춥다, 입춘▶이번엔 G2 리스크…日주가 4.2% 폭락▶보험사 전화영업 17일 우선 허용* 서경▶금융감독시스템 통째로 바꿔라▶G2 쇼크…글로벌 증시 요동▶노대래 "공공기관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男 육아휴직급여 첫달 통상임금 100%로 확대* 머니▶'TM 영업재개' CEO자리 걸어라▶테이퍼링보다 더 센놈이…G2 쇼크▶최은영회장, 다 넘기도 떠난다▶육아휴직 남성 첫월급 150만원* 파이낸셜▶꿈틀대는 집값…'낙관론' 힘 실어줄 이슈는?▶독감약 바닥났다▶공공기관 개혁, 말로만?▶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배 늘려 월 60만원▶G2 경기불안…코스피 1890선 붕괴◆2월4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롯데쇼핑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일부 백화점·마트 건물을 싱가포르거래소(SGX)에서 운영하는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 시장에 상장해 최대 10억달러(약 1조840억원)의 자금을 조달키로 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롯데쇼핑이 이 같은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고 싱가포르거래소로부터 상장 승인을 받았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 롯데쇼핑은 점포 리츠를 오는 1분기 말까지 상장할 계획. 이번 상장은 한국 기업의 해외 증시 상장(IPO)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매각 대상에는 수도권 주력 매장 가운데 하나인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포함해 센텀·포항점 등 백화점 6개와 롯데마트 고양·구미·평택점 등 총 18개 점포가 선정.* -이르면 오는 12일부터 금융사들의 전화영업(TM·텔레마케팅)이 재개될 전망. 금융위원회는 4일 금융사들이 TM에 활용하는 고객정보의 적법성을 점검해 이르면 다음주 후반부터 TM 영업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혀. 금융위는 우선 금융사가 CEO의 책임하에 고객정보에 대한 적법성을 자체적으로 확인하고 이 내용을 금감원에 제출하도록 해. 또 금융위는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사들이 제휴를 통해 제공받은 정보에 대해서도 적법성을 확인한 후 영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할 예정. * -황창규 회장의 지휘하에 KT 53개 계열사 대표의 교체가 시작. 문재철 KT 스카이라이프 대표와 이상홍 KT 파워텔 대표가 4일 자리를 떠나. KT는 이르면 이번주 내 정식으로 계열사 대표와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53개에 이르는 계열사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KT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Baa1으로 하향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조정.* -경찰은 철도파업 관련 코레일이 고소한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 198명 전원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길 방침. 4일 경찰청은 전국 20개 경찰서가 198명 조합원 중 176명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22명도 조만간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혀. 지난달 구속된 김명환 위원장 등 노조 중앙지도부 4명은 앞서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여성들은 여전히 취업시장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윗선으로 올라갈수록 존재는 희미해져 승진에서 언제나 밀리고 있는 현실을 들여다본 내용으로 교묘하게 인사고과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출산과 육아 등 여성들이 피해가기 힘든 통과의례도 차별의 구실이 되고 있는 실태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본 기사. * -공공기관의 퇴직금 가산제와 자녀나 배우자, 유가족 등의 특별채용, 고액의 순직조의금 등 일반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부러워할 공공기관의 사내복지제도가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에 모두 사라진다는 내용으로 세부적인 공공기관의 축소나 폐지 항목을 자세히 짚어준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